"자매결연 사업에 동참해주세요."

한국핸드볼재단에서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핸드볼을 하고 있는 초등 및 중등 선수들을 위해 자매결연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참 예민한 시기에 여러가지로 형편이 어려운 핸드볼 꿈나무들에게는 지속적이고 애정 어린 도움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핸드볼재단에서는 초등 및 중고등연맹으로부터 40명의 명단을 넘겨받았습니다. 소년소녀가장, 편모 가정 등 물질적 정신적으로 도움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학생들입니다. 지난 10월 12일 핸드볼 꿈나무 장학 전달식에서 20명의 초등부 선수들이 다양한 각계각층의 후원자들과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현재 핸드볼 지도자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임영철, 임오경 감독을 비롯하여 배우 김정은씨도 자매결연을 통해 핸드볼 꿈나무들에게 경제적인 도움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멘토로써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핸드볼 사랑을 꿈나무들과 함께 해주십시오. 이들에게는 꼭 경제적인 도움만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이 자라나는 꿈나무에게는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자매결연 사업에 참여하실 분은 한국핸드볼재단 (전화 : 02-716-0262)으로 연락주세요.